007 제작진의 새로운 스릴러 영화 ‘리듬 섹션’ 예고편

007 제작진의 새로운 스릴러 영화 ‘리듬 섹션(The Rhythm Section)’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리듬 섹션’은 007 시리즈 프로듀서로 유명한 바바라 브로콜리(Barbara Broccoli)와 마이클 G. 윌슨(Michael G. Wilson)이 제작을 맡았으며, 주연을 맡은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가 촬영 중 부상당해 제작이 지연됐던 영화다.

‘리듬 섹션’은 영국 작가, 마크 버넬(Mark Burnell)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스릴러 영화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비행기 사고로 살해당한 가족의 복수에 나선 스테파니 패트릭 역을 맡았다. 라이블리와 함께 주드 로(Jude Law), 라자 재프리(Raza Jafferey)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여성 영화감독 리드 모레노(Reed Morano)가 맡았다.

미국 개봉일은 2020년 1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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